측정할 수 없으면 복리도 없다 — AKM Index

"AI 에이전트가 함께 굴리는 지식관리, 몇 점입니까?" akm.cmdspace.work 는 이 질문 하나로 만든 사이트다. AKM은 Agentic Knowledge Management의 약자다. 측정 대상은 노트 필기 실력이 아니다. 사람, 지식 기반, 에이전트 런타임, 운영 루프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보고 그 성숙도를 잰다. 노트가 아니라 시스템을 채점하라. 이것이 루브릭의 철학이다.
다섯 개의 필러, 스물다섯 개의 기준
프롬프트(20%), 컨텍스트(25%), 하네스(20%), 루프(20%), 상호운용과 거버넌스(15%). 필러마다 기준이 다섯 개씩, 총 25개다. 컨텍스트에 가장 큰 가중치가 걸려 있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주장이다. AI 활용의 격차는 프롬프트 문장력이 아니라 지식 기반의 구조에서 난다.
증거가 없으면 점수도 없다
기준마다 0에서 4까지의 성숙도 레벨이 있고, 규칙은 엄격하다. 증거가 없으면 상한 1. 문서만 있으면 2. 도구가 규칙을 강제해야 3. 그리고 레벨 4는 "시스템이 시스템을 고친 기록"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평가 직전에 몰아 만든 아티팩트는 인정하지 않고, 애매하면 낮은 쪽으로 친다. 총점은 0에서 100, 밴드는 M0(수동)부터 M4(복리형)까지다.
느낌은 측정이 아니다. 그래서 모든 점수 옆에는 파일 경로, 설정, 로그 같은 아티팩트가 붙어야 한다.
하락도 기록에 남는다
보드에는 동의한 시스템만 올라간다. 재평가를 하면 이전 회차와 연결되어 궤적 그래프가 그려지는데, 점수 하락도 숨겨지지 않고 이력에 남는다. 첫 30일 동안 하락을 기록한 여섯 건이 전부 자진 보고였다. 나는 이것이 이 보드의 가장 큰 신뢰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만든 사람이 14등이다
루브릭의 캘리브레이션 기준점은 내 시스템이다. 첫 감사에서 72.0점 M3를 받았고, 개선을 거쳐 재평가로 77.25까지 올렸다. 그 시점의 공개 보드에서 나는 중위권이었다. 만든 사람이 1등인 평가표는 평가표가 아니라 광고다. 이 이야기는 내가 만든 평가표에서 나는 14등이다에 썼고, 첫 30일 77개 시스템의 데이터 분석은 77개의 시스템이 말해준 것에 있다.
재는 법
세 경로가 있다. 가장 쉬운 것은 무료 셀프 평가다. akm-eval 스킬을 설치하면 여러분의 에이전트가 직접 볼트를 뒤져 증거를 수집하고 채점한다. 전 과정이 로컬에서 돌고, 결과 제출은 선택이다. 제출하면 공개 보드와 같은 포맷의 성적표를 받는다. 그 외에 원격 키트와 워크숍 경로가 있다.
측정 전에 개념 정리가 필요하면 brain.cmdspace.work에서 시작하라. 재보고 싶어졌다면 루브릭 전문이 기다린다. 측정할 수 없으면, 복리도 없다.